양양군이 5가구이상 귀농귀촌 가구가 집단 전입한 마을 대상을 지원하는 마을기반 사업이 첫 결실을 거뒀다.
양양군은 최근 귀농귀촌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 2011년에 제정된 귀농귀촌인 지원조례에 따라 5호 이상 이주해 귀농·귀촌인 마을을 조성한 현북면 장리와 도리 2곳의 마을에 각각 5000만원씩 1억원의 마을기반 사업비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북면 장리 개잘골에 이주한 정혁근 씨 등 5가구에 대해서는 마을부지 전기시설과 상수도관로, 관정, 마을안길 포장 및 배수로시설이 지원된다.
또 현북면 도리 버들골로 이주한 주갑식 씨 등 5가구에 하수도 관로와 마을안길 포장, 배수로, 구거부지 유수범람 방지시설 등의 사업이 이달 착공해 오는 10월까지 완공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4. 11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7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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