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투자 비용은 줄이고 도민 다수 사용방안 시급
도가 당초 2015년 전면 유통을 목표로 추진했던 지역화폐 발행시기를 1년 이상 늦춘 것은 화폐 유통 이후 발생할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되지만 거꾸로보면 준비상황이 그만큼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도가 지난해 수립했던 계획에서는 올 상반기 중에 `강원지역통화센터'를 설립, 지역화폐의 발행과 유통, 회수업무를 맡도록 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도의회에서 예산이 삭감된데다 명확한 검토없이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나오면서 올 초에는 2015년 시범실시, 2016년 도 전역으로 확대로 계획을 변경했다가 이번에 다시 1년 이상 연기된 것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4. 10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409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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