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사업 타당성 미흡 보류”
강원햇빛발전협동조합 사업 차질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교육·홍보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강원햇빛발전협동조합'이 교육기관에 발전소를 설치하려던 계획부터 제동이 걸리면서 다른 사업들도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다.
강원햇빛발전협동조합과 도의회에 따르면 도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에 햇빛(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려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지방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하지만 이 사업은 타당성이 적다는 이유로 지난 14일 도의회에서 보류됐다. 이 때문에 올해 안에 3개 교육기관 등에 햇빛 발전소를 설치할 계획도 추진이 어려워졌다. 또 조합원들의 출자금 전환을 비롯해 사업 시행과 동시에 진행될 시·군 단위의 지역 조합 발기도 연기됐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4. 25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404240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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