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도.양양군이 고효율 전기기기인 LED조명등 교체 및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집수리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4. 1일, 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지사장 임시호)와 취약계층 전력효율화 향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18백만원을 들여 읍면별 5가구씩 모두 30가구에 대해 이달 중 신청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기존 조명등을 교체하여줄 계획이다.
군은 협약에 따라 백열등은 무료로, 형광등은 교체시 가구당 계약전력 3kw를 기준, 조정비율 10%를 적용해 개당 23,000원의 점검수수료를 산정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오는 5. 14일까지 9,690천원을 들여 영세 서민주택 170가구(현북면 85, 현남면 85)에 대해 전기안전공사 위탁을 통해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개보수를 추진한다.
아울러 가스 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의 가스시설 개선지원을 통한 사고예방을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관내 300여 가구에 대해 모두 66백만원을 들여…read more
출처 : 환경일보 2014. 0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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