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원주시 발전방향 좌담회]“스토리가 있는 구도심 … 걷고싶은 도시 만든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 문화와 예술이 넘쳐나는 도시, 외국인도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 시장은 지난 21일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강원일보 주최 민선 6기 출범 원주시 발전방향 좌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민선 6기에서는 시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분하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고 민선 5기부터 추진해 왔던 대규모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에서 느꼈듯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보다 아름답고 격조 높은 도시,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원 시장은 “구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원동성당과 무위당거리, 협동조합, 생명사상, 강원감영 등을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도심을 만들어…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7. 25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1407240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