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역점 추진 중인 지역화폐 유통사업이 국정감사에서 다뤄졌다. 지역화폐가 활성화 될 경우 한국은행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석훈의원(새누리당. 서울 서초을)은 7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지역화폐 유통사업과 관련해 한국은행의 주의를 요구하고 대비책을 마련할 것으로 주문했다.
최문순 지사는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연간 4조원 규모의 지역화폐 유통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6월19일 '강원도 지역통화 유통방안 공청회'를 실시했다.
강석훈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추진 중인 지역화폐 도입과 관련해 지역화폐의 통화량이 왜곡되고, 통화승수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동시에 국내외 경제 상황과 맞지 않는 지역의 통화정책으로 인해 물가 등에 왜곡이 발생할 가능이 있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read more
출처 : CNB뉴스 2014. 10. 07
http://news2.cnbnews.com/news/article.html?no=26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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