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발전원 효과 크다”

독립땐 연 209억원 생산효과·256명 고용창출
강원발전연구원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강원도 산하기관으로부터 독립(본지 12월8일자 6면)할 경우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강원발전연구원 일자리·사회적경제센터(센터장 지경배)는 최근 ‘강원도 사회적경제발전원 설립방안에 관한 최종 연구보고서’를 내놨다. 사회적경제발전원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독립할 경우 설립될 기관 명칭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에 속해있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독립하면 연간 209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56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독립된 사회적경제발전원의 역할과 사회적경제 기업 증가율 등을 감안할 때 해당 업체 수가 연간 9.4개 증가되기 때문이다. 또 행정 중심의 성과주의에서 탈피하고 중복지원 문제도 해결되는 효과도 기대된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12.21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6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