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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사진으로 쓰는 마을의 역사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5. 12. 18.

강원다큐 사진가그룹전
일상의 삶·공간 담아내
22일 원주 중앙시장2층

 

‘기록’을 통해 공동체적 삶의 장소와 기억을 복원하고 마을의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사진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다큐멘터리 사진가그룹 2015 연말기획전 ‘삶의 기록,기억되는 강원’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원주 중앙시장 2층 골목미술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내달 2일까지 열린다.

 

사회적문화기업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김시동(원주)·남동환(고성)·이혜순(원주)·류제원(강릉)·전태극(속초) 작가가 참여한다.

 

김시동 작가는 지난 1996년부터 주력해오고 있는 한국의 소 ‘牛직한 동행’을 전시한다. 민족의 동반자이자 가족이었지만 이제는 점차 그 역할을 잃어가는 ‘소’를 흑백사진으로 재조명한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12.18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60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