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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신생 벤처부터 우량 기업까지 한자리 ‘경제 한류 축제’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6. 8. 8.

[2016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10월 13일 속초엑스포공원
국내외 600여 기업 등 참가
관람객 10만여명 방문 예상
대중국 시장개척 기회 활용
국내 첫 한중FTA 상담회도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동북아의 창조경제협력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신 동북아 시대,기업과 참관객이 함께하는 동북아 경제 한류의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2016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10월 13~16일 4일동안 속초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7일 강원도에 따르면 100일도 남지 않은 2016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의 성공 핵심인 참여기업 모집과 국내외 바이어 초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박람회 참여기업 모집은 이미 목표를 초과 달성해 국내외 6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업종으로는 청정식품,바이오,생활 의료기기 등으로 신라면세점 입점기업과 사회적기업,원주의료기기,중소 유망기업 등 도내 우량기업이 함께한다.

이와 함께 해외기업 참가는 GTI 회원국,중국 동북3성과 허베이성,안후이성,중국기업연합회,중국공상연합회,월드옥타,광동수산상회,한중지역경제협회,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세계한상을 중심으로 1000여명의 해외기업 관계자들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또 KOTRA,aT 등 전문기관과 협약을 통해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내수기업 시장개척을 위해 참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유력 바이어를 초청,상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수출초보기업,사회적 경제기업,마을기업,업종별 협동조합 등 스타트업 단계의 기업들도 초청,자사제품의 현 주소를 평가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중견 수출기업에게는 희망 바이어와 1대1 미팅을 3회이상 제공해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통한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GTI 우수상품전’을 실시해 20개 우수기업을 선정,강원도지사 인증서를 발급하고,해외마케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는 박람회로 준비하고 있다.코레일 등 국내외 여행사들이 박람회 구매투어단과 단체참관 모객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국내외 5000명의 구매투어단을 비롯해 총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이번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중 FTA 경제협력포럼 및 상담회 개최

강원도는 이번 박람회를 대중국 시장개척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중국 최대의 경제단체인 중국기업연합회 등 유력경제단체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개최지 허베이성을 비롯해 지린성과 랴오닝,헤이롱장,네이멍구,산동성 등 중국 6개 지방정부,국내외기업 등과 함께 한중FTA 경제협력프로젝트 설명회 및 상담회를 국내 최초로 박람회 기간에 개최한다. 또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국기업과 국내기업인 간의 교류회도 개최하고,2000여명의 중국인 쇼핑관광객과 함께하는 치맥의 날 행사도 개최해 대중국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08.08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9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