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강원랜드는 협력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창조경제의 기본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업은 아이디어로 성장하고, 이 아이디어는 협업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만큼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강원랜드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도움이 절실하고, 아웃소싱을 맡은 협력사들은 지역주민 고용창출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랜드와 계약을 맺고 아웃소싱을 책임지고 있는 폐광지역 업체는 모두 40개사다. 협력업체들은 물품, 식자재 등을 납품하는 소규모 지역업체와 시설관리, 보안 분야 등에 인력을 투입하는 법인 형태의 업체로 나눠진다. 협력업체 가운데 지역주민과 폐광근로자들이 출자해 설립한 주민주식회사들은 강원랜드의 주요 용역 협력사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인적 용역 분야와 단가 용역 분야의 전체 용역비 규모는 연간 757억원이다. 투입인력은 1800명 정도다…read more
출처 : 서울신문 2013. 07. 18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방문형 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0) | 2013.07.22 |
---|---|
희망 마을 만드는 '북카페 마더센터' (0) | 2013.07.19 |
“자활농장 수확 감자 시중가 80%에 팔아요 (0) | 2013.07.19 |
옥상정원 도시양봉 네트워크 파티 (0) | 2013.07.19 |
“올림픽 발판 강릉 창조경제 산업도시로 발전” (0) | 2013.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