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이다솜 기자 = '도심형 마을기업'이 강원 춘천시에 설립돼 관심을 끌고 있다.
춘천여성회는 지난 5월 춘천시에 '가족 북카페 마더센터(Mother Center)'라는 이름으로 마을기업을 신청했다.
마을기업은 기존 읍·면 단위인 농촌 지역이 주를 이뤘으나, 시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해 마을기업을 꾸린 건 마더센터가 춘천에서 처음이다.
가족 북카페 마더센터는 희망마을 만들기의 하나로 서민들이 밀집된 후평2동에 북카페를 운영하면서 야간보육, 그림책 배달, 부모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기업이다.
춘천여성회는 마더센터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입주시켜 주민들에게 무료로 도서를 대출해주거나 각종 지역 모임에 공간을 빌려주는 사업을 한다…read more
출처 : 뉴시스 2013. 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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