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접수
오늘부터 순회 설명회
전국에서 처음으로 로컬 푸드 공급시스템을 추진 중인 원주시가 프로젝트의 핵심인 ‘원주푸드종합센터’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했다.
원주시와 원주푸드위원회(위원장 최광철 원주부시장)는 지난 24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도·농상생관에서 관련 조례 제정 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센터 관리 및 운영조례 제정, 위탁운영자 선정 공모 등을 설명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우선 원주푸드종합센터 운영은 ‘위탁 운영’으로 결정했다. 또한 센터 내에 지원센터, 유통센터, 인증센터 등도 설치된다.
유통센터 운영이 위탁방식으로 결정됨에 따라 위원회는 내달 5일까지 공모를 받은 후 16일까지 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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