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심 일자리 지원·문화융성 강조

[박근혜 대통령 강원도 방문] 춘천·원주 방문 안팎
창작개발센터 지원 약속·의료기기 종사자 격려

 

 

 

24일 도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강원도 업무보고 및 오찬, 춘천 창작개발센터 격려, 원주 동화첨단의료기기공단 방문 등 7시간 동안 숨 가쁜 도 일정을 소화했다.


■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과제

업무보고는 김성호 도기획조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돼 박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진장철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창조경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토론이 있었다.

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 “강원도민들과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좋은 일자리”라며 “정부는 첨단 산업단지 육성이든, 생태문화를 비롯한 관광자원 개발이든, 일자리 창출 정책의 중심에 지자체를 놓고 지역에서 원하는 분야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업무보고에는 정치인과 공무원을 비롯해 김종후 강원도관광협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 이천식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 등이 참석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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