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의 메카 원주에 이색 조합 설립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6일 기획재정부가 운영 중인 ‘협동조합 홈페이지’ 조회 결과, 올 초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도내에는 77건의 협동조합 설립이 접수(지난달 말 기준)된 가운데 56건이 인가를 받았다.
이 중 원주지역 협동조합은 11개에 불과하지만 대부분 다양한 협동조합의 결합 형태와 차별화된 이색 협동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지난 6월 인가를 받은 지역개발형 협동조합인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협동조합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강원도 1호 사회적 협동조합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달 설립된 ‘협동조합 착한결혼(대표 김선빈)’은 전국 7명의 결혼중개업 대표자들이 모여 만든 도내 첫 결혼중개업 협동조합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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