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사회적경제 이야기/현장칼럼123

【우리사이 플러스】2019년을 보내며..., 춘천네트워크 1년 돌아보기 2019년을 보내며..., 춘천네트워크 1년 돌아보기 환경을 생각한 사회적경제한마당, 성과 우수 춘천네트워크 알리미 ‘홍보단’, 홍보효과 톡톡 12월 14일 후원행사 성황, 회원사 화합의 장 - 이송림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행정팀장 안녕하세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나눔과 순환의 경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60여개 사회적경제 단체와 개인회원들이 손을 맞잡고 함께하고 있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춘천네트워크)’의 행정팀장 이송림이랍니다. 모두들 그러하시겠지만 올해는 특히 춘천네트워크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던 터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한 번 뒤돌아보게 됩니다. 춘천네트워크는 올해 다양한 .. 2019. 12. 20.
【우리사이 플러스】원주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조직- 2019 오감으로 느끼는 구매설명회 원주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조직 - 2019 오감으로 느끼는 구매설명회 서지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원주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9 오감으로 느끼는 구매설명회’가 끝이 났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조직 제품, 서비스 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구매설명회에는 매회 사회적경제 15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시작으로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도로교통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 8곳이 함께 하였다. 각 기관 구매설명회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사는 원활하게 진행되었는데, 공공기관의 로비나 야외 광장에 준비한 .. 2019. 12. 2.
【우리사이 플러스】강릉사회적경제한마당을 소개합니다 강릉사회적경제한마당을 소개합니다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윤순모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윤순모입니다. 올해도 ‘명주프리마켓과 함께하는 강릉사회적경제한마당’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강릉지역의 사회적경제 주체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기타 중간지원기관이 참여하여 구성된 네트워크로 협동과 연대를 바탕으로 협동경제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경제 형성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2회째 강릉시사회적경제한마당이 10월 19일 명주프리마켓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사회적경제.. 2019. 11. 7.
【우리사이 플러스】2019 강원JOBs 프로젝트,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 사회적기업과 강원도 내 청년들이 서로 돕는 일자리 지원사업 강원JOBs 프로젝트 최어진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무국 홍보담당 ▪ 갈수록 경직되는 고용시장과 강원도 청년들의 현주소 대학가의 취업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취준생(취업준비생의 줄임말)들은 이력서라는 총에 더 많은 총알을 장전하기 위해 쾌쾌한 도서관에서 벌써 n번째 캔 커피를 딴다. 아이러니하게도 기업들 상황도 어렵다. 고용할 사람이 부족해 취업 장벽을 낮춰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하는 등의 노력을 하지만, 누가 적인지 모르는 취업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2019년,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 20~39세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485만 3천, 실업자는 18년 4/4분기 기준 전문대·대학교 이상 졸업자의 실업자 30.. 2019. 9. 24.
【우리사이 플러스】사회적기업, 경영주는 물론 근로자·지역민 합심 이뤄져야 사회적기업, 경영주는 물론 근로자·지역민 합심 이뤄져야 최권섭 인제군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現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자작나무힐링캠프 대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 처음 사회적기업을 하겠노라 마음먹고, 법인 설립부터 준비해온 야심찬 계획. 무엇을 위해 사회적기업을 하는가? 왜 하는가? 사회적기업이 좋은가? 사회적기업이 필요한가? 사회적기업을 하면 지원금이 많이 나오나? 사회적기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등의 많은 의구심과 궁금증이 도발되어 시작되었고, 이 길을 가겠노라 마음먹으면서 “지속적인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이 바로 사회적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기업 운영의 종착지”라는 결론을 얻었다. 처음에는 ‘사회적기업을 한다’, ‘사회적기업을 운영한다’ 하면 국가의 지원을 생각한다... 2019. 9. 5.
【우리사이 플러스】강원도 사회적경제 민간 네트워크(연대회의) 구축 방안 강원도 사회적경제 민간 네트워크(연대회의) 구축 방안 이승현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우리나라 사회적경제에 대하여 김태영(2016)은 “정부 주도적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사회의 양극화, 실업의 증가, 사회적서비스에 대한 수요의 증가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으로 나타난 사회적기업 육성법, 협동조합기본법 등의 관련법 제정에 이어 지방자치단체들의 관련 조례의 제정, 그리고 각 정부 부처의 경쟁적 사회적경제 정책과 사업이 잇따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목표는 사회적경제의 질을 확보하기보다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수, 일자리 창출 수, 매출액의 증가 등 양적 목표에 초점이 주어짐으로써...” 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간지원조직의 연계・매개, 조정・중재, 지원의 역할.. 2019.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