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마을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오픈한 강원도 풀뿌리기업지원센터가 올 한 해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풀뿌리기업지원센터는 올 국비 3억 원과 도비 7억8100만원 등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9개 자체발굴사업을 포함한 27개 사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 센터의 주요 성과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중심의 마을기업 상품 유통기획단 구성·운영을 비롯해 △마을기업 숍인숍(마을곳간) 설치 △주말특판 코너 운영 △전국 최상위권 교육생 참가 및 교육 만족도(80%) 달성 등이다.
마을기업 상품 유통기획단은 지난 8월 대학교수와 업종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 후 사업 아이디어 개발 및 평가를 통한 판로사업 활성화와 유통사업 네트워크 조기 구축 등을 지원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숍인숍 운영과 공동기획 상품 발굴에 주력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2. 11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동조합간 연대·협력이 기본” (0) | 2013.12.13 |
---|---|
"관광문화기업 설립 붐, 일자리와 소득 두마리 토끼 잡기" (0) | 2013.12.11 |
협동조합 협업화 사업 결실 (0) | 2013.12.11 |
협동조합 네트워크 사례 비교 세미나 (0) | 2013.12.11 |
전문가 포럼- 폐광지역의 오늘을 치유한다 (0) | 2013.12.11 |